소뇌의 기능과 역할/추가
소뇌
소뇌는, 다리와 연결되어 있어 주요한 기능은 지각과 운동 기능의 통합으로, 평형·근 긴장·수의근 운동의 조절 등을 담당한다. 이 때문에, 소뇌가 손상을 받으면, 운동이나 평형 감각에 이상을 초래해, 정밀한 운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술에 취해 있는 것 같은 보행 운동장애가 되는 일이 있다.
소뇌에는 사지 동작의 일련의 움직임이 프로그램으로 기억된다.
비유하면, 식사를 하거나, 걷거나, 모든 동작에는 손발의 많은 근육을 잘 부드럽게 사용해야 한다. 젓가락을 사용하는 동작 하나를 취해도, 집게 손가락을 이 정도 움직여, 엄지에 이 정도 힘을 넣어, 중손가락에 라고, 아무도 생각하면서 젓가락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은 없다. 목적이 있는 동작에 관련된 많은 근육의 힘의 넣어 상태를 프로그램으로서 소뇌에 수납해, 필요에 따라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오랫동안 수영하지 않고도 수영할 수 있도록 자전거를 타지 않아도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일단 프로그램된 것은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도 남아 있다.
또, 소뇌는 알코올에 약한 것 같고, 술취하면 지조다리가 되는 것은 소뇌의 기능이 저하해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한 근육의 움직임이 어색해지기 때문이다.
소뇌는 대뇌피질로부터의 정보(지금부터 가려고 하는 운동의 정보)와 말초 신경으로부터의 정보(근육의 수축 상황이나 위치의 정보)의 양쪽이 들어오고 있어, 이 양자를 비교·대조한다 이것은 운동을 정확하고 원활하게 시작하고 계속하는 데 도움이된다.
대뇌기저핵은 오히려 기억을 바탕으로 한 예측이나 기대라고 하는 것에 연결되는 운동(행동)에 관여하고 있고, 전두전야에 있는 운동 패턴 중에서 적절한 운동의 선택을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최근의 연구에서 지속적인 근육의 수축이 불수의적으로 일어나 신체의 비틀림이나 경직, 반복운동 등을 일으키는 근긴장애는 연수에 있는 신경세포군 아래 올리브핵에서 소뇌에 있는 정보출력 신경세포의 푸르킨에 세포에 대한 입력 빈도가 증가하고 푸르킨에 세포가 특징적인 신경 활동의 패턴을 일으키는 것이 근긴장 경직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시사했다. 디스토니아는 대뇌기저핵을 포함하지 않는 신경회로에서 일어나는 일을 나타내며, 종래의 대뇌기저핵의 이상활동이 원인이라는 설과는 다른 메카니즘을 시사한다.